애플은 지금 갈림길? 폴더블, 비전프로....왜?

한국경제신문 발췌

 

최근 이슈가 되었던 기사 제목인데요,

모두가 인정할 만한 투자자인 '워렌 버핏'이 애플 지분을 1% 매각했다는 내용입니다.

 

약 1740억 달러 정도되는 물량인데요.

애플이 비전프로를 출시하며 많은 기대감을 모은것과는 반대되는 결과라 시장의 반응은 의아해합니다.

 

이는 애플이 닥친 여러 악재의 영향으로 보고있는데요.

 

1) 의료기술기업인 마시모와의 특허 분쟁 패배

2) 중국 판매 부진

 

등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애플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주로 나왔는데요,

 

애플 비전프로 반품 쇄도…가장 큰 이유는 - ZDNet korea

 

최근 발표한 '비전프로'가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네요..

심지어는 반품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하는데, 주요 원인은 사용 시 '불편감'이라고 합니다.

 

약 500만원에 구매했는데 막상 써보니 어지럽고, 눈이 아프다면 쓰시겠나요?

 

이 뿐만이 아니라,

 

 

25년 출시 예정이었던 '애플 폴더블'이 개발 중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아쉽네요.

 

이 시점에서 신기한 것은, 버크셔의 판단 능력입니다. 물론 인과관계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타이밍을 잘 맞췄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애플 주가 추이입니다.

 

 

비전프로 이후 애플의 추가 성장을 기대하며 추가 매수를 해야하는지 고민했었는데,

 

좀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